여행일자: 2010년 4월 29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을 정면으로 했을때,
뒤로 큰 도로가 있고, 그 도로를 건너면

사진과 같은 동상이 보인다..
이 동상 주변으로 기억되는데,

갑자기 길바닥에 글자들이 적혀있다..
손으로 쓴 글씨는 아닌 듯 하고,

해석?!
뭘 해석하려는 건지..

심가숙고?!..
심사숙고일테고..

많이 지워져서 알아보기 힘든데,
철학..이 아닐까 싶다..

노력..

한글과 함께 영어, 일어 등의 각 나라 단어들을 바닥에 적어 놓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글이란 것만으로도 반가운 건 어쩔 수 없나보다..

[2010/11/24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찍으면 배경화면.. 그리스 - 산토리니 : 이아마을..]
[2010/10/23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 아테네 : 아크로폴리스..]
[2010/09/09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 산토리니 - 티라마을..]
[2010/09/08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 산토리니 - 티라마을의 수블라키가 맛났나요?!]
[2010/09/01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산토리니 - 버스운행 시간표..]
[2010/04/27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아테네는 총 파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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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art-factory.tistory.com BlogIcon 버라이어T한 김군 2011/12/28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씁쓸하기도...ㅎ

  2. Favicon of http://achievstar.tistory.com BlogIcon 별치브 2011/12/28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가왔겠어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1/12/28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지에서 발견한 한글 낙서들을 보면 부끄럽고 답답했는데,
      많이 반갑더라구요..
      좀 더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3. Favicon of http://en-routine.tistory.com BlogIcon jerryK 2011/12/2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가숙고! ㅎㅎ 재밌네요. 텍사스양님! 잘 지내시나요??
    남은 한 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여행일자: 2010년 4월 25일

티스토리에서 하는 사진공모전 마지막 날에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을 올려본다..
우리가 흔히 산토리니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의 그 마을..
이온음료 CF 배경이 되어 더욱 많이 알려진 마을..
[2010/11/08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장기간 여행시 입맛 돋게 해주는 추천 즉석음식?!]
[2010/09/09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 산토리니 - 티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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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산토리니 - 버스운행 시간표..]







산토리니 하늘에
2대의 비행기가 서로 엇갈려 날아간 후 태양을 사이에 두고 흔적을 남겼다..










아무리봐도 90 년대 어느 발라드 가수 앨범 표지같은 포즈로 한컷..














똑똑..









누군가..
피노키오를 밀었다..

한여름..
이런 곳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을까..






배경과 함께 너무 이뻐보였던 외국 커플..
우리도 뒤에서 기다렸다가 저 커플처럼 앉아보았다..
알고보니, 어느 집의 지붕이였네..





참고로,
작년 대한항공 사진공모전 대상 사진이
산토리니 고양이 사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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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winem.tistory.com BlogIcon 행복모아 2010/11/25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멋지네요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상쾌하고 흐뭇해집니다^^

  2. Favicon of http://3000jude.tistory.com BlogIcon 선비촌 유생 2010/11/25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엽서 속 그림이지, 저긴 동화 속 나라 같은데..

    너무 예쁘다. 오빠 말대로 신혼여행으로 갈 생각임.


    ㅋㅋㅋ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0/11/2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은 그냥 예술이라고 밖에.ㅠㅠ
    언젠가 꼭 가보고싶어요^^

  4.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Adios 2010/11/26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얼마전에 제 친구 여기 다녀온뒤...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하더군요

  5.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11/26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찍은 사진들 마다 다 화보같네요.
    너무 예뻐서 가슴이 쿵쾅쿵쾅....
    정말 가보고 싶어집니다.
    너무 너무 좋네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1/26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가 갔을 때,
      중국인 커플이 이곳에서 웨딩촬영을 하더라구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꼭 가보실 날이 오겠지요..

  6. Favicon of http://wing91.tistory.com BlogIcon 제갈선광 2010/11/2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그대로,
    환상의 그림사진이 따로 없습니다.....

    갑짜기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7. Favicon of http://cchwhy.tistory.com BlogIcon 루트비히 2010/11/28 0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여행 글을 쓰고 있는데.. 그리스를 못가본게
    정말 아쉬워요 ㅜ 다음여행땐 남쪽을 위주로해서
    다녀야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2010/11/28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그대로 찍는 족족 배경이 되버리니는 산토리니
    다녀온지 고작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너무 그러워요.
    텍사스양님은 고생하셔서 아마 더 오래도록 기억되실 것 같은데요? ^^



여행일자: 2010년 4월 28일


산토리니에서 27일 도착 후 다음날 아크로폴리스를 올라갔다..
요즘 뉴스에 오랫동안 월급을 받지 못한 아테네 공무원들이 거리로 나와
아크로폴리스를 폐쇄하고 난리가 아닌 듯 하다..
이에, 힘들게 그리스를 찾은 여행객들이 매우 화를 내는 인터뷰를 봤다..

우리도 그들의 총파업으로 금전적 피해를 본 케이스다..
택시를 제외한 모든 교통수단이 올스톱하는 바람에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 합승으로 들어갔다..

브라질에서 온 여성 2명과 함께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를 각각 받고
심지어,
내릴때 갑자기 짐이 많다는 이유로 요금을 더 내란다..
안그래도 쌩돈 택시비 나가서 짜증나는데 뭐하자는 거야..
더이상은 당하기 싫어 화를 냈더니,
완전 쿨하게 알았다면서 가더라..

정말, 터키 벗어나니 말로만 듣던 코 베어 가는 유럽에 온 것을 실감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명동에서 남산까지 7만원이 넘는 바가지 택시비를 청구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그러지 말자..



아크로폴리스를 올라가는 약간 경사진 길..
우측 높은 담벼락 위로 아크로폴리스가 보인다..


입장권..
종류가 여러가지 였는데..


아크로폴리스 아래로 보이는 원형경기장..
지금도 이곳에서 공연을 하는지 들은 것 같은데,
살짝 아리송..

매표소에서 표를 내고 올라가면 나오는 계단..
오전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았다..






사진 찍기도 힘든 많은 관람객..
사람이 많다보니 저절로 얼굴에 짜증이..


이 건물을 지나가면 아크로폴리스가 보인다..








드디어 나타난 아크로폴리스..
하지만, 이곳 역시 한참 공상 중..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떠올랐다..


자연재해로 이런 훌륭한 문화재가 이모냥(?!)이 되다니..


공사하지 않는 곳을 찾아 사진 한컷..


기둥 잔해같은 것들이 모여있다..


48일간 여행 중 찍은 20여기가의 사진들 중,
난 이사진이 참 마음에 들었다..
펄럭이는 그리스 국기 뒤로 이글거리는 태양이..

아크로폴리스에서 저 멀리 보이는 제우스 신전..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다 무너지고 저만큼 남았다..
제우스라는 최고 신의 신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초라하지만,
원래 제우스신전의 크기를 알고나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줌을 땡겨 찍은거라 상당히 작아 보이는데,
다음 포스팅에 그 웅장함을 볼 수 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바라 본 아테네 전경..
9개국의 여행을 하면서 가장 실망했다고 해야할까..
내가 들어오고 상상해 온 아테네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랐다..
그냥 우리나라 어느 지방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았으니까..



열심히 공사 중인 아크로폴리스 옆 건물에 단체 여행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주변 건물..



헤어스타일이 너무 특이해서 눈에 확 들어왔지만,
그 키에 더욱 압도..
190은 넘어보이는 기골장대..



12시가 다가오면서 엄청난 여행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너무 대표적인 명소라 그런가..
사람에 질려 어서 내려가기로 했다..





5월달 비수기 아니던가?
끊이질 않고 올라오는 여행객들..


틈새 사이사이 잡초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신기할 뿐..
얼마나 오랫동안 저곳에서 생사를 반복했을까..


커다란 바위에 새겨져 있는 그리스어와 문양..
터키 셀축 에페스에서 보던 것들과 비슷..

수많은 관람객들에 질려 서둘러 빠져나왔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본 풍경도 살짝 그랬지만,
아크로폴리스 역시 한참을 공상 중이고
바글거리는 여행객들 까지..

2박3일동안의 아테네 기억은 너무나 큰 기대와 상상을 해서일까..
뭐 어디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하루빨리 정상화된 그리스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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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3000jude.tistory.com BlogIcon 선비촌 유생 2010/10/23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올린 방식이 좀 바뀌었네요~
    무료문자좀 보내려고 들어왔더니만..ㅋㅋ
    그리스~~~한마디로 조상 잘 만난 국가라서, 관광으로 돈 벌며 , 배짱이라고..일을 도통 안하는 나라라고 평가하던데..

    아 놔~~~여름처럼 유럽 재정위기 상화이 한번 터져줘야 손실을 만회할텐데..흠..
    ㅎㅎ뭐~기다리면 되겠죠..

    그리스 국기 뒤에 태양~~참 멋진 사진이네요. 사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0/23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크로폴리스같은 건물은 조상 잘 만나 생긴 거지만,
      터키와의 전쟁 후 수많은 터키 근접 섬들을 죄다 소유하게 됐으니
      전쟁도 큰 몫을 차지한 거 같습니다..
      터키:그리스 = 한국:일본 이라고 보셔도 되겠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multilibrary.tistory.com BlogIcon 파견카나 2010/10/23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크로폴리스! 작년 겨울에 갔었는데 한겨울에 다른 유럽은 폭설이 내렸다고 하던데 따뜻하더군요.
    아테네에서 외국인을 만났는데 아테네는 3일로도 부족하다고 열광하며 설명하던데요^^;;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사진 잘 보고 가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0/23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가 있었던 한인 숙소에 삼촌과 조카가 보름이상 머물면서 아테네 여행을 하시더라구요..
      어디든 개인차가 있겠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travfotos.tistory.com BlogIcon Trav 2010/10/25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크로 폴리스 어릴적부터 가고 싶던 곳인데, 항상 마을 뿐이네요. 멋진 사진 보니 더욱 가고 싶네요.

  4.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10/25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 바꾸셨군요. 아주 깔끔하니 좋습니다.

    그리스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역시나 사진을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연재해 때문에 많이 무너졌군요.
    덕분에 그리스 아테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0/25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킨바꾼다고 주말내내 삽질을 오래 했네요..

      그리스는 산토리니 같은 섬들 먼저 보고 내륙으로 오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5. Favicon of http://puwazaza.com BlogIcon 뿌와쨔쨔 2010/10/25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사진과 글 흥미진진하게 잘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태양과 절묘하게 겹친 그리스 국기사진 너무 맘에 드네요...그런데 나라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가...민심이 흉흉하네요..택시기사의 서비스는 정말 불친절하네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0/26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잠시 영어를 멀리하다 보니
      뿌와쨔쨔님 블로그 방문에 살짝 소홀했네요..

      나라경제가 어서 안정을 찾길 바라고,
      택시는 어느 나라나 비슷한가 봐요..

  6. Favicon of http://badjunko.tistory.com BlogIcon 못된준코 2010/10/25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자유가 느껴진다는 말밖에는....으으..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언제고 한번은 해봐야 할 일은데..왜케 겁이 나는지..

  7.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Adios 2010/10/26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심시티같은.. 그런게 생각나네요 ㅎㅎ
    신전도 막 지어주고...

  8. Favicon of http://evaholic.tistory.com BlogIcon 애바홀릭 2010/10/26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여행블로거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럽고 대단하단 느낌입니다^^ 그리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예요
    멋져용~ ㅎ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0/2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가보실 날이 있겠지요..
      (신혼여행으로 산토리니 추천..)

      제가 마르고 복부에만 지방이 가득한 체형이라
      자주 들려서 다이어트 도움 좀 받겠습니다..

  9. Favicon of http://ponds.tistory.com BlogIcon 하늘연못 2011/11/08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저와 똑같은 피해를 당하셨네요.
    저와 그리스 여행시기가 거의 비슷하네요..
    공공교통이 저도 파업해서 피리우스항구까지 어쩔 수 없이 택시를 이용했는데, 일행을 모아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한명한명씩 택시비를 받더군요..
    짐이 트렁크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흥정해서 돈을 지불하고 빠져나왔어요. 기분 좀 안 좋더라구요...
    애초부터 친절하다 싶더니만 ....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1/11/09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생각해도 그 택시기사는 나빴다고 봅니다..
      더 화가 나는건 지금도 더 큰 경제적 손실을
      그리스가 계속 주고 있다는거죠..


여행일자: 2010년 4월 24일

우리가 흔히 '산토리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 마을이 아닌 이아마을이다..
돌아다니면서도 이곳이 그곳인 줄 알고 돌아다니다가
와이프님이 말씀해 주셔서 아니란 걸 알았다..

그.래.도 산토리니 다운 풍경이였다..




아기자기한 집.. 혹은 식당일 듯..

전체적으로 흰색 계열의 집들..




우리가 머무르는 동안 이용했던 숙소근처의 수퍼마켓..



사진 가운데 당나귀들이 보인다..
어찌나 안쓰러워 보이던지 타볼 생각은 아예 안했다..

케이블카는 타보지 못했다..

생각보다 가파른 언덕의 산토리니..

바다 위에 정박해 있는 쿠르즈..

크루즈가 너무 커서인지 몰라도
여행하는 며칠동안 크루즈는 섬에 정박하지 않고 저곳에 머물러 있었다..
대신, 새끼 배들이 손님들을 계속 실어나르는 모습이였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본 그 크루즈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언젠간 저걸타고 다시 와 보기로 하고..

어느집 대문 위에 있던 도자기?!

이곳도 현지인이 살던 집인데 들어오지 말란 경고문이 있었다..

어느 집 차고였던 기억인데,
당나귀 주차금지..

어두워지자 손님 준비하느라 바빠진 가게..

마을 골목 골목은 이런 느낌..


여기저기 카페와 식당들..




붓을 형상화 한것인지 유리병인지..

이런 곳에서 와이프님과 와인을 마시며 저녁을 먹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이번 배낭여행 중에 자물쇠를 보면 카메라에 담게 되었다..
이곳에서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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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로운 휴양지 - 그리스 산토리니

    2010/09/09 18:25 Tracked from 드레스케인  삭제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로운 휴양지 - 그리스 산토리니 달빛이 은은하게 바다를 비추던 밤, '그리스 신화의 도시 아테네'에서 에게해 남쪽... 화이트과 블루 톤이 조화를 이룬 섬 '산토리니'로 향했다. 바다 한 가운데 대형 페리의 선상에서는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여유로 에게해 위의 5~6시간을 축제와 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도착한 피론(Firon)항구에는 산토리니의 마스코트인 나귀가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다. 무거운 짐들을 이고 힘겹게 낡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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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10/09/09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텍사스양님의 여친분이신가요? 사진속에서 동양인 1인 발견요^^

  2. Favicon of http://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2010/09/09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산토리니에 겨우 이틀 머물 수 있었기에 쭉 이아마을에만 머물었답니다.
    덕분에 가보지못한 피라마을 모습 잘 보았네요.

  3.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09/09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토리니의 그 유명한 마을이 아니라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네요.
    저도 저런 크루즈타고 지중해를 여행하는 것이 소원이랍니다.ㅎㅎ
    너무 예쁘네요. 낭만적이고...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0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쿠루즈로 세계를 한바퀴 돌고 싶습니다..
      특히, 알라스카 빙하 쿠루즈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전까지 지구의 빙하가 다 녹지 말아야 할텐데..

  4. Favicon of http://paramalay.tistory.com BlogIcon 파라마 2010/09/09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리스 섬에는 가보질 못했는데... 북부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더군요. 괜찮았습니다.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0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는 아테네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서
      북부라고 말씀하시는 곳이 어디일까 궁금하네요..
      북부면 불가리아도 가보셨을 것 같네요..
      불가리아도 가보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어..

  5. Favicon of http://dresscane.tistory.com BlogIcon G팡이 2010/09/09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 넘 잘찍으셨다~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낮에만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팬션으로 돌아가서 저렇게 멋진 석양을 못봤어요~
    좋으셨겠어요~
    트래백 걸고 갈께요~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0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랙백에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삼성꺼 똑딱이로 찍은거고,
      아시겠지만 여긴 찍으면 엽서라 딱히 뭐 ^^;

      저희도 마을 돌아다니다 해 지고 숙소까지 큰 도로끼고 15분 정도를 걸어가야해서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likewind.kr BlogIcon 바람처럼~ 2010/09/12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보이는 당나귀 그림이 왜 이리 귀엽죠? ^^
    전 산토리니 꼭 비수기에 가볼래요 ㅎㅎㅎ
    사람이 너무 많으면 기대보다 안 좋을거 같거든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2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희가 간 시기도 나름 비수기여서 그런지
      바글거리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여 그점은 좋았습니다..

  7. Favicon of http://badjunko.tistory.com BlogIcon 못된준코 2010/09/14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아름답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군요.~~~~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여행일자: 2010년 4월 24일

산토리니로 신혼여행을 꿈꾸는 여성분들이 있다면 아마 이집을 꼭 들릴 것 같다..
카페 혹은 블로그에 이 가게 수블라키 맛이 좋다고 찬사를 보낸 글이 많기 때문이다..
꼭 한번 들려서 먹어보라고.. 우리도 비슷한 글들을 보고 가게를 찾아갔다..


산토리니 섬의 중심 마을인 티라 마을..
이곳에 버스정류소, 우체국, 은행 등 중심 건물들이 모여있다..
도로가 두갈래로 갈라지는 마을 입구 초입에 가게가 있어서 찾기 쉽다..

수블라키 가게 모습..
우리가 맛보러 갔을 땐 명성과 다르게 사람이 없었다..
먹고 나온 후에 나타난 손님들..


문제의 수블라키와 콜라..
솔직히 말하면 정말 정말 맛이 없었다..
만들어 놨다 식은 걸 다시 댑혀 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것도 복불복인지,
터키 보드룸에서 부터 같은 숙소에 있다가 코스 섬에서 안면 트고 산토리니 숙소도 같이 머물고 그리스 아테네까지도 같은 한인숙소를 썼던 질긴(?) 인연의 처자 2명은 맛있어서 하나 더 먹었다고 한다..
물론, 이들도 다음날엔 맛이 없었다고..

거참.. 대체 우리에겐 뭘 줬던 것일까.. 

어쨌든,
산토리니에 가면 맛볼 음식이라고 하니 참고하길..


+
원래 이글은 티라마을 풍경 사진을 올리면서 수블라키 얘긴 중간에 넣으려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 나누어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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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09/08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전 수블라키를 벤쿠버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수블라키 맛은 그저 그랬어도 산토리니 갔다오신 것 너무 부러워요.



여행일자: 2010년 4월 26일

산토리니에서 머물고 있던 숙소에 붙어있던 거의 모든 버스운행 시간표 프린트..
이아 마을 뿐만 아니라,
그 외 곳들도 가야할 일이 있다면 이 시간표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본다..



확대해서 봐야 잘 보일 것 같아서 이미지 사이즈는 원본으로 올렸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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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Adios 2010/09/02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친구도 산토리니로 향하고 있다던데...
    무지 부럽기만합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2010/09/02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결국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이아마을에만 머물었네요.
    꿈같은 이틀이었습니다. ^^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02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국제면허증이 있으면 싼값에 사발이 빌려서
      구석구석 다녔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저희도 이아마을과 화산재 돌로 된 해변만 가봤습니다..

  3.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09/02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토리니 너무 가보고 싶어요. 사진만 봐도 가슴 설레이던걸요.
    그나저나 이 버스 시간표 가지고 계셨나요? 전 맨날 여행다녀와서 저런 것은 하나도 못챙기고 다 잃어버려요.ㅠ.ㅠ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03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그냥 카메라에 담아서 필요할 때
      확대해서 보곤했습니다..
      저희도 각 나라별로 프린트 했던 건 그나라를 떠날때 마다 버렸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여행후기 쓰려니 그것들이 절실하네요..

  4. Favicon of http://www.likewind.kr BlogIcon 바람처럼~ 2010/09/06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토리니 그 유명한 곳은 언제 가보려나요 ㅎㅎㅎ

  5. Favicon of http://pustith.tistory.com BlogIcon 맨큐 2010/09/0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산토리니...
    정말 가 보고 싶은 곳이에요.
    언제 가 볼 수 있을지...^^


산토리니에서 아테네로 넘어왔으나
총파업으로 모든 교통편이 마비 중..
혹시, 그리스 오실 분들은 미리미리 체크 후 오시길..

A Spanish tourist takes photos in front of policemen during a 24-hour strike at the port of Pira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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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3000jude.tistory.com BlogIcon 선비촌 유생 2010/06/11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사적인 현장에 두분이 계셨다니..비록 교통비가 예상외로 오바됐을지언정....나름 큰 의미있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생각함.

와이프님과 여행을 시작한지 보름이 넘어서야 득템을 하게된 무선랜 USB..
터키에서 그렇게~ 사려고 했으나
생뚱맞은 이곳 산토리니에서 구입할 줄이야..
어찌됐건,
앞으로 이동할 곳들의 무선랜을 쓸 수 있게되어 안도..
(무선랜이 내장된 노트북인데 어찌된 일인지 잡히질 않음)


구입 후 인증샷..

해질 무렵 '피라마을'에서

눈으로 쇼핑을 즐기다가 발견한 처음들어본 '스톰'이란 브랜드의 시계..
가격 물어보고 한화로 30만원돈 하기에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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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3000jude.tistory.com BlogIcon 선비촌 유생 2010/06/09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 앞머리 붓으로 그려넣은것 같음~ㅋㅋ 사진을 더 언제쯤 볼수 있을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