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갔다온지 어느 덧 반년이 넘어갔다..
무슨 시간은 이리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여행 중에 잊지 못할 인연들이 더러 있었다..

오스트리아 코코민박에서 만난 자칭 F4형님..
(아무리 봐도 봉준호 감독과 똑같았는데..)
그분 아니였으면 늦은 저녁시간에 손님이 바글거리는 오스트리아 호프집 분위기를 느껴보지도 못했을거다..
체코 프라하 삼분민박에서는 영국에 1년도 채 안되는 어학연수를 하시고.
우리에게 영국식 워타(Water) 발음을 알려준 학생도 있었다..
(나도 질세라 텍사스식 물발음(?)을 알려주고 싶었으나, 너~무 옛 기억이라 조용히 경청만 했다..)

여행에는 이런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이 있어서 좋았지만,
동물들과의 인연도 빼 놓을 수 없다..
같이 대화를 하거나 함께 뭔갈 한건 아니지만,
어쨋든 그들은 나와 와이프에게 자신들의 공간을 잠시나마 내어주었다..


맨 위 자전거 뒤에 있는 할슈타트에서 본 고양이 빼곤 터키 이스탄불에서 마주친 고양이들이다..
우리가 옆에 앉아도 나몰라라 잠들어 있던 애가 있는가 하면,
거칠게 지 영역안에서 야옹거린 놈도 있었다..


터키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안에 살고 있던 고양이들과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 아시아쪽 마을에서 마주친 고양이..


이스탄불 아시아쪽 마을에서 와이프가 귀여워 한 고양이와 한컷..
하단의 고양이와 개는 카파도키아 숙소인 트레블러스 호텔을 지키는 아이들..

가운데 큰 사진의 고양이가 양쪽 눈 색깔이 다른 반 고양이다..
에페스 원형극장에서 서양 여자아이와 함께한 고양이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에패스 원형경기장, 페러글라이딩을 했던 페티예 욀류대니즈의 한 식당에서 우릴 쳐다보던 강아지..
블루모스크 바로 옆 아라스타 시장 한 가게 앞에 얌전히 앉아있던 고양이..
그리스 코스섬에 현대 아토스 자동차에서 쉬고 있는 그리스 코스섬의 고양이들..

터키 셀축 쉬린제 마을에서 본 큰 개위에 자고 있던 고양이.. 이런 평화로운 커플이 또 있을까..


그리스 코스섬의 고양이들..
와이프에게 아양을 떠는데..

천지가 고양이들이다..
고양이의 천국이 이럴까..


코스섬의 고양이와 산토리니 고양이와 개들..

2009년 대한항공 사진 공모전 대상 사진이 산토리니 고양이 사진이였다..
예상 외로 산토리니에도 버려진 집들이 꽤 있었는데,
고양이들 차지였다..

산토리니 고양이와 그리스 아테네 개들..
아테네 거리에 얌전히 누워있던 개들이 인상적이였다..
거리의 개들 모두가 국가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끝으로,
터키 카파도키아 천연요새 우치히사르(꼭지성) 가는 길에 마주친 염소 아이들..
디카를 들이대는데도 오히려 들이미는 귀여운 아이였다..

반년지난 이시점에 이들 중 세상을 떠난 친구가 설마 있으랴 만은,
아무쪼록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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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3000jude.tistory.com BlogIcon 선비촌 유생 2011/01/27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가 참 많네요.
    동물필동을 좋아하는 나로서..
    저기 맨 아래 있는 염소~~너무 귀여워서 필통캐릭터로 만들면 딱 좋겠단 생각을 했죠.

    고양이는 좀 무섭긴하지만.ㅋㅋ그래도 동물친구들~~정겹다.

  2.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1/01/27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각지에서 만난 동물들 사진을 모아놔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되는 듯 합니다.
    마지막 염소 정말 귀엽습니다.
    사진 보시면 여행 생각이 간절하실 듯 싶어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1/01/27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의 대부분 와이프가 찍은 사진들이네요..
      글에도 썼지만,
      시간이란게 생각없이 그냥 지나가서 여행 추억들도 하나둘씩 잊혀지니 안타깝습니다..

  3. Favicon of http://sunlifestory.tistory.com BlogIcon 베라드Yo 2011/01/27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무슨 고양이들이 이렇게 많아요??
    신기합니다~~
    한국의 길고양이 들은 사람피해 도망가기 일 순데...
    사람곁을 오가는 동물들을 보니...
    이런모습마저 여유로워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내분과 행복한 배낭여행이셨던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___^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1/01/27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객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여행지에 살아서 그런지 고양이도 개들도 여유로와 보였습니다..

  4. Favicon of http://blogmba.net BlogIcon 준돌이 2011/01/27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소사진을 보고 들어왔는데
    고양이 천국이군요 ㅋㅋ

    고양이를 처음으로 만져본 적이 있는데
    그냥 엎드리고 몸을 비비더라고요;;
    개만 키워봐서 당황했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고양이에요
    ㅋㅋ

  5.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11/01/28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냐옹이들이 어쩜 절케 깨끗하고 부은현상없이 건강해 보일까요...
    정말 한국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것 같네요~
    길냥이들이 외국냥이 같지 않고...코리안종과 비슷한것 같이 보이네욥^^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1/01/28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명 관광지+도시에 있다보니
      한국 도둑고양이들보다 삶이 훨씬 윤택해 보였습니다..
      복받은 놈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6. 2011/01/28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dwis.tistory.com BlogIcon 자유인- 2011/01/30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들은 어딜가도 편하게 사는 것 같아요 ㅋㅋㅋ 한국의 고양이들은 좀 겁이 많은 것 같긴하지만;;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1/01/30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네만 하더라도 이 추운날에 힘들게 먹이 찾아 다니는 고양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와야겠지요..

  8.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Adios 2011/01/31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와 고양이 커플이 제일 여유가 있어 보이는군요
    세계 어디건 고양이들은 사랑받나봅니다 ^^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1/02/01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큰 개 위에서 함께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니 어찌나 이쁘고 다정해 보이던지요..
      우리나라의 도둑고양이에게도 좋은 날이 오길..

  9.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11/02/01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적으로 고양이가 많군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랄께요~

  10.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2/01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다니시면서
    동물을 사진에 담은신것 보니
    마음이 다뜻한 분이신것 같네요 ^^

  11. Favicon of http://puwazaza.com BlogIcon 뿌와쨔쨔 2011/02/03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 너무너무 행복해보이십니다^^
    귀여운 고양이사진 한가득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12. Favicon of http://sanbal.tistory.com BlogIcon 8월7일 2011/02/09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고양이들의 천국이네요 ㅎㅎ
    마지막 염소 너무 귀여워요 ^^
    잘보고갑니다~~

  13. Favicon of http://badjunko.tistory.com BlogIcon 못된준코 2011/02/09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냥이 너무 예뻐요.~~사람과 너무 친숙한 모습이..
    정말 좋네요.`~
    아직 냥이를 키운적은 없지만....조만간에...ㅋㅋ
    한마리 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ㅎㅎ



여행일자: 2010년 4월 25일

티스토리에서 하는 사진공모전 마지막 날에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을 올려본다..
우리가 흔히 산토리니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의 그 마을..
이온음료 CF 배경이 되어 더욱 많이 알려진 마을..
[2010/11/08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장기간 여행시 입맛 돋게 해주는 추천 즉석음식?!]
[2010/09/09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 산토리니 - 티라마을..]
[2010/09/08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 산토리니 - 티라마을의 수블라키가 맛났나요?!]
[2010/09/01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그리스 산토리니 - 버스운행 시간표..]







산토리니 하늘에
2대의 비행기가 서로 엇갈려 날아간 후 태양을 사이에 두고 흔적을 남겼다..










아무리봐도 90 년대 어느 발라드 가수 앨범 표지같은 포즈로 한컷..














똑똑..









누군가..
피노키오를 밀었다..

한여름..
이런 곳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을까..






배경과 함께 너무 이뻐보였던 외국 커플..
우리도 뒤에서 기다렸다가 저 커플처럼 앉아보았다..
알고보니, 어느 집의 지붕이였네..





참고로,
작년 대한항공 사진공모전 대상 사진이
산토리니 고양이 사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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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winem.tistory.com BlogIcon 행복모아 2010/11/25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멋지네요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상쾌하고 흐뭇해집니다^^

  2. Favicon of http://3000jude.tistory.com BlogIcon 선비촌 유생 2010/11/25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엽서 속 그림이지, 저긴 동화 속 나라 같은데..

    너무 예쁘다. 오빠 말대로 신혼여행으로 갈 생각임.


    ㅋㅋㅋ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10/11/2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은 그냥 예술이라고 밖에.ㅠㅠ
    언젠가 꼭 가보고싶어요^^

  4.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Adios 2010/11/26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얼마전에 제 친구 여기 다녀온뒤...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하더군요

  5.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11/26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찍은 사진들 마다 다 화보같네요.
    너무 예뻐서 가슴이 쿵쾅쿵쾅....
    정말 가보고 싶어집니다.
    너무 너무 좋네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1/26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가 갔을 때,
      중국인 커플이 이곳에서 웨딩촬영을 하더라구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꼭 가보실 날이 오겠지요..

  6. Favicon of http://wing91.tistory.com BlogIcon 제갈선광 2010/11/2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그대로,
    환상의 그림사진이 따로 없습니다.....

    갑짜기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7. Favicon of http://cchwhy.tistory.com BlogIcon 루트비히 2010/11/28 0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여행 글을 쓰고 있는데.. 그리스를 못가본게
    정말 아쉬워요 ㅜ 다음여행땐 남쪽을 위주로해서
    다녀야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2010/11/28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그대로 찍는 족족 배경이 되버리니는 산토리니
    다녀온지 고작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너무 그러워요.
    텍사스양님은 고생하셔서 아마 더 오래도록 기억되실 것 같은데요? ^^


여행일자: 2010년 4월 24일

우리가 흔히 '산토리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 마을이 아닌 이아마을이다..
돌아다니면서도 이곳이 그곳인 줄 알고 돌아다니다가
와이프님이 말씀해 주셔서 아니란 걸 알았다..

그.래.도 산토리니 다운 풍경이였다..




아기자기한 집.. 혹은 식당일 듯..

전체적으로 흰색 계열의 집들..




우리가 머무르는 동안 이용했던 숙소근처의 수퍼마켓..



사진 가운데 당나귀들이 보인다..
어찌나 안쓰러워 보이던지 타볼 생각은 아예 안했다..

케이블카는 타보지 못했다..

생각보다 가파른 언덕의 산토리니..

바다 위에 정박해 있는 쿠르즈..

크루즈가 너무 커서인지 몰라도
여행하는 며칠동안 크루즈는 섬에 정박하지 않고 저곳에 머물러 있었다..
대신, 새끼 배들이 손님들을 계속 실어나르는 모습이였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본 그 크루즈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언젠간 저걸타고 다시 와 보기로 하고..

어느집 대문 위에 있던 도자기?!

이곳도 현지인이 살던 집인데 들어오지 말란 경고문이 있었다..

어느 집 차고였던 기억인데,
당나귀 주차금지..

어두워지자 손님 준비하느라 바빠진 가게..

마을 골목 골목은 이런 느낌..


여기저기 카페와 식당들..




붓을 형상화 한것인지 유리병인지..

이런 곳에서 와이프님과 와인을 마시며 저녁을 먹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이번 배낭여행 중에 자물쇠를 보면 카메라에 담게 되었다..
이곳에서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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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로운 휴양지 - 그리스 산토리니

    2010/09/09 18:25 Tracked from 드레스케인  삭제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로운 휴양지 - 그리스 산토리니 달빛이 은은하게 바다를 비추던 밤, '그리스 신화의 도시 아테네'에서 에게해 남쪽... 화이트과 블루 톤이 조화를 이룬 섬 '산토리니'로 향했다. 바다 한 가운데 대형 페리의 선상에서는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여유로 에게해 위의 5~6시간을 축제와 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도착한 피론(Firon)항구에는 산토리니의 마스코트인 나귀가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다. 무거운 짐들을 이고 힘겹게 낡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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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10/09/09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텍사스양님의 여친분이신가요? 사진속에서 동양인 1인 발견요^^

  2. Favicon of http://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2010/09/09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산토리니에 겨우 이틀 머물 수 있었기에 쭉 이아마을에만 머물었답니다.
    덕분에 가보지못한 피라마을 모습 잘 보았네요.

  3.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09/09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토리니의 그 유명한 마을이 아니라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네요.
    저도 저런 크루즈타고 지중해를 여행하는 것이 소원이랍니다.ㅎㅎ
    너무 예쁘네요. 낭만적이고...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0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쿠루즈로 세계를 한바퀴 돌고 싶습니다..
      특히, 알라스카 빙하 쿠루즈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전까지 지구의 빙하가 다 녹지 말아야 할텐데..

  4. Favicon of http://paramalay.tistory.com BlogIcon 파라마 2010/09/09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리스 섬에는 가보질 못했는데... 북부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더군요. 괜찮았습니다.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0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는 아테네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서
      북부라고 말씀하시는 곳이 어디일까 궁금하네요..
      북부면 불가리아도 가보셨을 것 같네요..
      불가리아도 가보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어..

  5. Favicon of http://dresscane.tistory.com BlogIcon G팡이 2010/09/09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 넘 잘찍으셨다~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낮에만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팬션으로 돌아가서 저렇게 멋진 석양을 못봤어요~
    좋으셨겠어요~
    트래백 걸고 갈께요~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0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랙백에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삼성꺼 똑딱이로 찍은거고,
      아시겠지만 여긴 찍으면 엽서라 딱히 뭐 ^^;

      저희도 마을 돌아다니다 해 지고 숙소까지 큰 도로끼고 15분 정도를 걸어가야해서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likewind.kr BlogIcon 바람처럼~ 2010/09/12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보이는 당나귀 그림이 왜 이리 귀엽죠? ^^
    전 산토리니 꼭 비수기에 가볼래요 ㅎㅎㅎ
    사람이 너무 많으면 기대보다 안 좋을거 같거든요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12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희가 간 시기도 나름 비수기여서 그런지
      바글거리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여 그점은 좋았습니다..

  7. Favicon of http://badjunko.tistory.com BlogIcon 못된준코 2010/09/14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아름답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군요.~~~~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여행일자: 2010년 4월 24일

산토리니로 신혼여행을 꿈꾸는 여성분들이 있다면 아마 이집을 꼭 들릴 것 같다..
카페 혹은 블로그에 이 가게 수블라키 맛이 좋다고 찬사를 보낸 글이 많기 때문이다..
꼭 한번 들려서 먹어보라고.. 우리도 비슷한 글들을 보고 가게를 찾아갔다..


산토리니 섬의 중심 마을인 티라 마을..
이곳에 버스정류소, 우체국, 은행 등 중심 건물들이 모여있다..
도로가 두갈래로 갈라지는 마을 입구 초입에 가게가 있어서 찾기 쉽다..

수블라키 가게 모습..
우리가 맛보러 갔을 땐 명성과 다르게 사람이 없었다..
먹고 나온 후에 나타난 손님들..


문제의 수블라키와 콜라..
솔직히 말하면 정말 정말 맛이 없었다..
만들어 놨다 식은 걸 다시 댑혀 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것도 복불복인지,
터키 보드룸에서 부터 같은 숙소에 있다가 코스 섬에서 안면 트고 산토리니 숙소도 같이 머물고 그리스 아테네까지도 같은 한인숙소를 썼던 질긴(?) 인연의 처자 2명은 맛있어서 하나 더 먹었다고 한다..
물론, 이들도 다음날엔 맛이 없었다고..

거참.. 대체 우리에겐 뭘 줬던 것일까.. 

어쨌든,
산토리니에 가면 맛볼 음식이라고 하니 참고하길..


+
원래 이글은 티라마을 풍경 사진을 올리면서 수블라키 얘긴 중간에 넣으려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 나누어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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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09/08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전 수블라키를 벤쿠버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수블라키 맛은 그저 그랬어도 산토리니 갔다오신 것 너무 부러워요.



여행일자: 2010년 4월 26일

산토리니에서 머물고 있던 숙소에 붙어있던 거의 모든 버스운행 시간표 프린트..
이아 마을 뿐만 아니라,
그 외 곳들도 가야할 일이 있다면 이 시간표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본다..



확대해서 봐야 잘 보일 것 같아서 이미지 사이즈는 원본으로 올렸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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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okple.com BlogIcon Adios 2010/09/02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친구도 산토리니로 향하고 있다던데...
    무지 부럽기만합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2010/09/02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결국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이아마을에만 머물었네요.
    꿈같은 이틀이었습니다. ^^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02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국제면허증이 있으면 싼값에 사발이 빌려서
      구석구석 다녔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저희도 이아마을과 화산재 돌로 된 해변만 가봤습니다..

  3.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2010/09/02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토리니 너무 가보고 싶어요. 사진만 봐도 가슴 설레이던걸요.
    그나저나 이 버스 시간표 가지고 계셨나요? 전 맨날 여행다녀와서 저런 것은 하나도 못챙기고 다 잃어버려요.ㅠ.ㅠ

    •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09/03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그냥 카메라에 담아서 필요할 때
      확대해서 보곤했습니다..
      저희도 각 나라별로 프린트 했던 건 그나라를 떠날때 마다 버렸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여행후기 쓰려니 그것들이 절실하네요..

  4. Favicon of http://www.likewind.kr BlogIcon 바람처럼~ 2010/09/06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토리니 그 유명한 곳은 언제 가보려나요 ㅎㅎㅎ

  5. Favicon of http://pustith.tistory.com BlogIcon 맨큐 2010/09/0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산토리니...
    정말 가 보고 싶은 곳이에요.
    언제 가 볼 수 있을지...^^

와이프님과 여행을 시작한지 보름이 넘어서야 득템을 하게된 무선랜 USB..
터키에서 그렇게~ 사려고 했으나
생뚱맞은 이곳 산토리니에서 구입할 줄이야..
어찌됐건,
앞으로 이동할 곳들의 무선랜을 쓸 수 있게되어 안도..
(무선랜이 내장된 노트북인데 어찌된 일인지 잡히질 않음)


구입 후 인증샷..

해질 무렵 '피라마을'에서

눈으로 쇼핑을 즐기다가 발견한 처음들어본 '스톰'이란 브랜드의 시계..
가격 물어보고 한화로 30만원돈 하기에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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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3000jude.tistory.com BlogIcon 선비촌 유생 2010/06/09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 앞머리 붓으로 그려넣은것 같음~ㅋㅋ 사진을 더 언제쯤 볼수 있을지..ㅋㅋㅋ


사진 가운데 부근이 버스 서는 곳


아.. 느낀다..

지금 사진을 보니 1유로인듯.. 그냥 구경만 했다..

프리힐리아나 그림하나 구입..

버스 기다리는 관광객들.. 젊은이들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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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오는 법..
돌아갈 날이 많이 남았으나,
말라가 비행기(바르셀로나 행)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네르하 -> 말라가 시간표를 찍어놨다..

이나라 정말 영어 안키운다..
이 시간표를 보고 와이프님이랑 알아서(?) 해석했던 기억이다..
(주중, 주말, 휴일.. 뭐 이런 식으로 해석)

아직 1년이 안됐으니 따끈한 시간표라 할 수 있겠다..

프리힐리아나로 올라가는 버스 속 배경.. 네르하 정류장에서 20분 정도 간 것 같다..

버스에서 내린 후 정면..

뭘 찾았더라..

가져갔던 스페인 여행책을 보고 있는 듯..

우리가 탔던 버스.. 뒷문이 신기하게 좌석 아래에서 열린다..

온통 집이 하얗다.. 찍으면 다 엽서다..

계단에서 올라오는 연출..

소박한 과일가게..

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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